언덕위에 웃고있는 그대는
어찌 그리 환히웃으며
기다려줄까요
밑에서야 그대 신발도없이
이 먼길 함께한걸 알아서
일어서지도 못하고
지쳐 떠나가길 기다리며 있네요
언덕위에 웃고있는 그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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